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들의 소식입니다.

상생하면서 신나게 참여하는 마을을 꿈꾸는 함박마을 공동체를 만나다

작성자
마을관리자
작성일
2020-07-23 20:50
조회
56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지원활동가로서 지원을 맡게 된 연수1동 [함박마을공동체] 이용한 대표님을 만났다. 그동안 진행된 사업이 있어 이야기 들으며 정산 서류도 볼 겸 인터뷰를 잡았다. 만남의 장소로 갔을 때 책상에 사업 관련 서류철을 차곡차곡 꺼내 놓으셨다. 보조금과 자부담 철을 따로 하셨고, 영수증과 증빙서류, 사진이 차례로 끼워져 있었다. 정말 꼼꼼하게 정리하셔서 다행이다 싶었다.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 통화를 하시며 처리하셨다.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와!~~~”했더니 “나랏돈 쓰는데 잘해야죠~” 하신다.

서류 검토를 끝내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공동체명은 어떻게 만들게 되셨어요?

2019년 5월 연수구에서 하는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들을 때 함께했던 사람들이랑 마을 이름을 따서 함박마을공동체라 하기로 했어요.

 

모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시작의 계기는 얼떨결에, 2018년 통장을 처음 맡으면서 동네를 알기 시작했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다 보니 연수구 도시재생대학 교육까지 받게 됐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을을 위해 한번 일을 해보자 마음먹게 되었어요.

원래 '함박마을사랑회'라는 모임이 있었는데, '함박마을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정식 법인 활동을 시작한 건 2019년 7월 22일이에요. 월 1회 정기 모임이 있고, 일 있을 때 수시로 임시 회의를 진행해요.

활동 시작 일을 휴대폰으로 고유번호증 사진 찍어 놓은 걸 확인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활동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외국인들과 소통이죠. 서로 알아가면서 상생했으면 좋겠어요.

다 같이 신나게 참여하는 마을을 꿈꿉니다.

 

2020년 따뜻하고행복한마을만들기 공모사업 활동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1) 더불어 상생 : 문학산 역사 2회, 고려인 역사 4회, 함박마을 역사 1회 주민대상 강좌

2) 문학산 환경보존회 : 환경 생태교육 2회,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

3) 함박마을 유소년 축구교실 : 동네에 모집공고 현수막 붙이고 6세부터 11세 아동 대상으로 시작했어요. 고려인문화원과 통장들 통해 추가 모집도 했고요. 20명 넘게 모였어요. 연수1동에서는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선학동 선학어린이공원 내 풋살구장을 이용하려 해요. 연수구청에 의뢰해 5월부터 11월까지 정기사용 승인도 받았어요. 5월에 발대식은 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있어 속상하죠.

 

사업 후 얻고자 하거나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민화합과 더불어 상생이요. 이주민과 원주민의 화합이죠. 누구나 살기좋은 마을......

그리고 회원이 현재 70명인데 100명으로 늘었으면 좋겠어요.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함박마을이 올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 됐어요.  도시재생은 주민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보존하며 마을을 가꿔나가는 상향식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 참여가 중요해요.

함박마을을 발전시킬 주체는 바로 주민, 우리들입니다.  14개국 외국인이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에요.  함박마을이 문화복합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연수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도 같이 잘해보려고 해요.

사진 한 장을 찍으려 해도 엄청 어색하고 부끄러워하시는 이용한 대표님. 마을 일 하랴, 여러 가지 실무 배우랴 하루하루 바쁘게 전화 통화하시고, 다니시는 모습을 본다. 공동체를 함께 하고 계신 분들과 함박마을의 다른 공동체와 화합이 잘 이루어지면 좋겠다. 더불어 상생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는 열정이 열매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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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전통시장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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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면서 신나게 참여하는 마을을 꿈꾸는 함박마을 공동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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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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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지원활동가로서 지원을 맡게 된 연수1동 [함박마을공동체] 이용한 대표님을 만났다. 그동안 진행된 사업이 있어 이야기 들으며 정산 서류도 볼 겸 인터뷰를 잡았다. 만남의 장소로 갔을 때 책상에 사업 관련 서류철을 차곡차곡 꺼내 놓으셨다. 보조금과 자부담 철을 따로 하셨고, 영수증과 증빙서류, 사진이 차례로 끼워져 있었다. 정말 꼼꼼하게 정리하셔서 다행이다 싶었다.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 통화를 하시며 처리하셨다.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와!~~~”했더니 “나랏돈 쓰는데 잘해야죠~” 하신다.

서류 검토를 끝내고, 인터뷰를 시작했다.

 

공동체명은 어떻게 만들게 되셨어요?

2019년 5월 연수구에서 하는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들을 때 함께했던 사람들이랑 마을 이름을 따서 함박마을공동체라 하기로 했어요.

 

모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시작의 계기는 얼떨결에, 2018년 통장을 처음 맡으면서 동네를 알기 시작했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다 보니 연수구 도시재생대학 교육까지 받게 됐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을을 위해 한번 일을 해보자 마음먹게 되었어요.

원래 '함박마을사랑회'라는 모임이 있었는데, '함박마을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정식 법인 활동을 시작한 건 2019년 7월 22일이에요. 월 1회 정기 모임이 있고, 일 있을 때 수시로 임시 회의를 진행해요.

활동 시작 일을 휴대폰으로 고유번호증 사진 찍어 놓은 걸 확인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활동하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외국인들과 소통이죠. 서로 알아가면서 상생했으면 좋겠어요.

다 같이 신나게 참여하는 마을을 꿈꿉니다.

 

2020년 따뜻하고행복한마을만들기 공모사업 활동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1) 더불어 상생 : 문학산 역사 2회, 고려인 역사 4회, 함박마을 역사 1회 주민대상 강좌

2) 문학산 환경보존회 : 환경 생태교육 2회,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

3) 함박마을 유소년 축구교실 : 동네에 모집공고 현수막 붙이고 6세부터 11세 아동 대상으로 시작했어요. 고려인문화원과 통장들 통해 추가 모집도 했고요. 20명 넘게 모였어요. 연수1동에서는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선학동 선학어린이공원 내 풋살구장을 이용하려 해요. 연수구청에 의뢰해 5월부터 11월까지 정기사용 승인도 받았어요. 5월에 발대식은 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진행을 못하고 있어 속상하죠.

 

사업 후 얻고자 하거나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민화합과 더불어 상생이요. 이주민과 원주민의 화합이죠. 누구나 살기좋은 마을......

그리고 회원이 현재 70명인데 100명으로 늘었으면 좋겠어요.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함박마을이 올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선정 됐어요.  도시재생은 주민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보존하며 마을을 가꿔나가는 상향식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 참여가 중요해요.

함박마을을 발전시킬 주체는 바로 주민, 우리들입니다.  14개국 외국인이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에요.  함박마을이 문화복합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연수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도 같이 잘해보려고 해요.

사진 한 장을 찍으려 해도 엄청 어색하고 부끄러워하시는 이용한 대표님. 마을 일 하랴, 여러 가지 실무 배우랴 하루하루 바쁘게 전화 통화하시고, 다니시는 모습을 본다. 공동체를 함께 하고 계신 분들과 함박마을의 다른 공동체와 화합이 잘 이루어지면 좋겠다. 더불어 상생을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는 열정이 열매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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