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들의 소식입니다.

마을공동체 담뿍(book)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마을관리자
작성일
2020-08-10 11:35
조회
107
박수현 대표와 몇 번의 문자와 통화를 했으나 인터뷰 만남이 쉽지 않았는데, 우연히 버스 안에서 만났다. 그날도 모임이 있어 가는 길이라고 했다.

담북(Book)에서 진행하는 강의 포스터를 문자로 받고 두 번째 강의인 ‘딸 성 교육, 아들 성 교육’ 강의를 들으러 갔다.



이미 열 명 이상의 사람들이 와 있었고,  박수현 대표는 차와 간식 등 주변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시작을 알렸다.

강사는 "나를 알고 사랑하며, 다른 사람과의 차이와 다름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서두를 시작하며, 그림책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었다.

부모님들은 쉽게 말하지 못했던 ‘성’에 대해 강사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주 후 오락가락 비 오는 주말 아침 카페에서 다시 박수현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시작했다.

조영순) 단체명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박수현) “담다”가 어떤 물건이나 마음을 담는다는 의미여서 그림책도 담고 사람도 담고 마을과 이웃을 담는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이하 (조), (박) 표기한다.

조) 담북(Book)은 언제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박) 그림책을 좋아하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작년부터 모임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인권과 평화에 대해서 그림책으로 연구하고 모임도 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웃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을 마을사업으로 신청했어요.

조) 사업 명이 '그림책으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인데 첫 번째 강의가 ‘성’을 주제로 강의를 한 계기가 있었는지요?

박) ‘성 평등’에 대하여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인권의 한 분야입니다.  '인권과 성', '평화와 성'으로 묶어서 학교나 유치원에서 그림책을 통해 수업을 했어요.  내 아이의 성에 대해 어떻게 교감을 해야 하는지 엄마들의 요구도 있었고요. 의미 있는 수업이었어요.

조) 강사가 여러 권의 책을 소개해 주었는데 책 제목이라도 알려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박) 출판사: 문학동네/ 제목: 말해도 괜찮아, 출판사: 담푸스/ 제목: 아이는 어떻게 태어날까?,  출판사: 다섯수레/ 제목: 성 터 놓고 얘기해요,  출판사: 원더박스/ 제목: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등이 있어요.

조) 영화 관람도 있던데, 어디에서 어떤 영화를 보시기로 하셨나요?

박) 제가 미리 보지는 못했어요.

강화도에 있는 '동검도 DRFA365 예술극장' 에서 보기로 했어요.  제목은 '라벤더의 여인들'입니다.

조) 혹시 강화도까지 가는 이유가 있을까요?  또 어떤 영화인지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박) 일반 영화관은 다양하지 않고 또 보고 싶은 영화는 금방 내리기 때문에 시간 맞춰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영화를 다양하게 접해보고 싶었고, 영국 작품인데 보고 나서 말씀 드릴 수 있겠는데요.(웃음)

조) 코로나로 인하여 진행 상의 어려움이 많지요. 아쉬운 점이나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요?

박) 소모임을 2주에 1회 가졌는데 지금은 여건 상 월 1회 정도여서 깊이 있게 연구를 못해서 그게 좀 아쉽네요.

어려운 점은 서류 작성과  기관과 전화통화 하기가 좀 힘드네요.  제가 대표여서 고유번호증 내고 건강보험공단에 가입하라고 우편물 날라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가슴을 쓸어 내렸어요. (웃음)

주변에서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일반인이 기관이나 서류 다루는 일은 쉽지 만은 않아요. 한해 하고 나면 익숙해지겠지요.

조) 이 질문부터는 제가 인터뷰 하면서 공통 질문입니다.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방문해 보셨다면 느낌이 어떠셨는지요?

박) 마을사업을 하면서 교육 일정 등 필요한 것들을 쉽게 알려주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중간 지원자의 역할을 잘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공간도 예쁘고 좋았어요.  마을센터가 일반인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고, 아이디어도 찾게 해주고 집단 지성의  힘을 보여주길 바래요.

조) 마을공동체 20년 역사기록 전을 보셨나요? 오랫동안 활동했던 단체들의 소개가 있었는데 개인 소감은 어떠신지요?

박) 마을의 꼭 필요한 그곳에 있어야만 하는 공간을 지키기 위해 그분들의 노고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누군가 희생으로 여기까지 왔구나! 눈물 날 번 했어요. 그리고 공간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었어요.  마을 공간에 대한 다른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기도 했어요.

조)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기대나 바라는 점이 있는지요?

박) 행정과 중간 지원자로의 역할과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면 해요. 그리고 센터에서 마을사업지기들이나 마을사업단체에서 센터의 공유부엌(꼼지락)이나 소회의실을 사용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조) 공간 대여 가능합니다. 물론 센터 홈페이지에 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조) 형성지원을 내시면서 마을지원활동가 상담을 받아 보셨지요? 혹시 지원이나 바람이 있으신지요?

박) 설명을 들었을 때는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쉽게 신청서가 써지지 않았어요. 다행히 활동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 공모 사업을 통해 앞으로의 기대나 효과는?

박) 현재 회원이 4명인데 좀 더 회원이 늘어나길 기대하며,  인권과  평화, 동물 등 그림책 공부를 다양하게 해서  공모 사업을 잘 하고 싶어요.

조) 끝으로 개인 질문입니다. 대표님은 어떤 계기로 '인권과 평화'에 대하여 관심을 두게 되었는지요?

박) 직장 생활하며 조용히 지냈어요.  작은 관심은 어려움이 있는 단체들의 후원 정도였는데,  세월호를  겪어보고 마음의 동요가 일었어요. 하지만 바로는 못 하고 아이가 커가면서 다음 세상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였으면 하고 한 두 번 모임에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비가 세차게 내리치자 캠핑 중인  첫째 아이한테 전화가 왔다.

세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막둥이 데리러 오늘도 바쁘게 달린다.



취재. 촬영: 조영순 마을지원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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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열 명 이상의 사람들이 와 있었고,  박수현 대표는 차와 간식 등 주변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시작을 알렸다.

강사는 "나를 알고 사랑하며, 다른 사람과의 차이와 다름을 알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고 서두를 시작하며, 그림책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었다.

부모님들은 쉽게 말하지 못했던 ‘성’에 대해 강사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3주 후 오락가락 비 오는 주말 아침 카페에서 다시 박수현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시작했다.

조영순) 단체명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박수현) “담다”가 어떤 물건이나 마음을 담는다는 의미여서 그림책도 담고 사람도 담고 마을과 이웃을 담는다는 이런 의미입니다.

이하 (조), (박) 표기한다.

조) 담북(Book)은 언제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박) 그림책을 좋아하는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작년부터 모임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인권과 평화에 대해서 그림책으로 연구하고 모임도 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웃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을 마을사업으로 신청했어요.

조) 사업 명이 '그림책으로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인데 첫 번째 강의가 ‘성’을 주제로 강의를 한 계기가 있었는지요?

박) ‘성 평등’에 대하여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인권의 한 분야입니다.  '인권과 성', '평화와 성'으로 묶어서 학교나 유치원에서 그림책을 통해 수업을 했어요.  내 아이의 성에 대해 어떻게 교감을 해야 하는지 엄마들의 요구도 있었고요. 의미 있는 수업이었어요.

조) 강사가 여러 권의 책을 소개해 주었는데 책 제목이라도 알려 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박) 출판사: 문학동네/ 제목: 말해도 괜찮아, 출판사: 담푸스/ 제목: 아이는 어떻게 태어날까?,  출판사: 다섯수레/ 제목: 성 터 놓고 얘기해요,  출판사: 원더박스/ 제목: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 등이 있어요.

조) 영화 관람도 있던데, 어디에서 어떤 영화를 보시기로 하셨나요?

박) 제가 미리 보지는 못했어요.

강화도에 있는 '동검도 DRFA365 예술극장' 에서 보기로 했어요.  제목은 '라벤더의 여인들'입니다.

조) 혹시 강화도까지 가는 이유가 있을까요?  또 어떤 영화인지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박) 일반 영화관은 다양하지 않고 또 보고 싶은 영화는 금방 내리기 때문에 시간 맞춰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영화를 다양하게 접해보고 싶었고, 영국 작품인데 보고 나서 말씀 드릴 수 있겠는데요.(웃음)

조) 코로나로 인하여 진행 상의 어려움이 많지요. 아쉬운 점이나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요?

박) 소모임을 2주에 1회 가졌는데 지금은 여건 상 월 1회 정도여서 깊이 있게 연구를 못해서 그게 좀 아쉽네요.

어려운 점은 서류 작성과  기관과 전화통화 하기가 좀 힘드네요.  제가 대표여서 고유번호증 내고 건강보험공단에 가입하라고 우편물 날라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가슴을 쓸어 내렸어요. (웃음)

주변에서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일반인이 기관이나 서류 다루는 일은 쉽지 만은 않아요. 한해 하고 나면 익숙해지겠지요.

조) 이 질문부터는 제가 인터뷰 하면서 공통 질문입니다.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방문해 보셨다면 느낌이 어떠셨는지요?

박) 마을사업을 하면서 교육 일정 등 필요한 것들을 쉽게 알려주고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중간 지원자의 역할을 잘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공간도 예쁘고 좋았어요.  마을센터가 일반인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고, 아이디어도 찾게 해주고 집단 지성의  힘을 보여주길 바래요.

조) 마을공동체 20년 역사기록 전을 보셨나요? 오랫동안 활동했던 단체들의 소개가 있었는데 개인 소감은 어떠신지요?

박) 마을의 꼭 필요한 그곳에 있어야만 하는 공간을 지키기 위해 그분들의 노고를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누군가 희생으로 여기까지 왔구나! 눈물 날 번 했어요. 그리고 공간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었어요.  마을 공간에 대한 다른 고민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기도 했어요.

조)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기대나 바라는 점이 있는지요?

박) 행정과 중간 지원자로의 역할과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면 해요. 그리고 센터에서 마을사업지기들이나 마을사업단체에서 센터의 공유부엌(꼼지락)이나 소회의실을 사용 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조) 공간 대여 가능합니다. 물론 센터 홈페이지에 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조) 형성지원을 내시면서 마을지원활동가 상담을 받아 보셨지요? 혹시 지원이나 바람이 있으신지요?

박) 설명을 들었을 때는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쉽게 신청서가 써지지 않았어요. 다행히 활동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 공모 사업을 통해 앞으로의 기대나 효과는?

박) 현재 회원이 4명인데 좀 더 회원이 늘어나길 기대하며,  인권과  평화, 동물 등 그림책 공부를 다양하게 해서  공모 사업을 잘 하고 싶어요.

조) 끝으로 개인 질문입니다. 대표님은 어떤 계기로 '인권과 평화'에 대하여 관심을 두게 되었는지요?

박) 직장 생활하며 조용히 지냈어요.  작은 관심은 어려움이 있는 단체들의 후원 정도였는데,  세월호를  겪어보고 마음의 동요가 일었어요. 하지만 바로는 못 하고 아이가 커가면서 다음 세상은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였으면 하고 한 두 번 모임에 나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비가 세차게 내리치자 캠핑 중인  첫째 아이한테 전화가 왔다.

세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막둥이 데리러 오늘도 바쁘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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