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차봄을 소개합니다.

마을공동체 차·봄

 

인천다송예절문화원 이하 사회적경제기업 차·봄은 마을기업으로 전통 다도 교육과 천연염색 등 전통문화 보급을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조명순 대표는 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퇴임하고, 의미 있는 새로운 삶을 구상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했다고 한다. 요즘 일상이 되어버린 커피 문화를 보면서 우리의 고유문화이며 인성과 정서와 건강을 아우르는 우리의 전통차를 보급하며 좋은 먹거리와 마실거리에 대해 사회에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많은 시간 전통차와 다도에 대해 공부를 했고, 현재 다송예절문화원 문화학교 대표 강사, 연수문화원, 점자도서관 등 출강을 하고 있다. 몇 해 동안 강사로 활동을 하다가 2년 전 마을기업을 운영하며,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여 일자리 창출도 함께 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염색 등 다양한 먹거리도 연구하고 있다. 또 배운 것을 지역주민과 나누고 베풀며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연수보건소 선택진료소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한방대추고 원액(대추, 생강, 유기농 설탕을 넣고 만든 것)을 기증하셨다. 판매가 한 병당 2만 원 하는 것을 다섯 병을 기증하셔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쉼을 얻고,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의 먹거리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며, 재료준비부터 정성껏 준비하고 만드는데 하루 종일(終日) 걸려요. 드시는 분이 저의 정성을 생각해 주시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일반인에게 판매하는데, 당분간 50%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차·봄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한다.

삼색 양갱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10개 선물 포장 세트 가격 1만 원이다.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며, 좋은 것을 먹었으면 좋겠어요. 술, 담배, 커피보다는 우리의 전통차를 마시고, 우리의 좋은 먹거리를 찾아 먹었으면 좋겠어요.”

자부심을 가지고 만드는 음식 재료의 효능이 이렇게 많다.

대추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을 해소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며, 호흡기를 튼튼히 해 주고, 근육 긴장 완화와 관절염, 류머티즘에도 효과가 있고, 내장 기능 강화, 이뇨작용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생강은 감기 예방, 혈액순환, 수족냉증, 소화흡수, 여성 질환, 냉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드는 양갱의 재료는 팥, 말차(녹차잎을 아주 미세한 분말로 만든차), 강낭콩, 비트 등이다. 건강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차·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우리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일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조명순 대표는 말했다. 그리고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귀띔해준 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천다송예절문화원 이하 마을기업 차,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 (청학동) 시대상가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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